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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에게 ‘시선 고정’ 아련한 눈빛보니…무슨 일?
배우 김영광(27)과 박신혜(24)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피노키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김영광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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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임재범, 불꽃튀는 신경전 끝 "담배를 몸에 지지고…"
‘김수용 임재범’. 개그맨 박수홍(44)이 개그맨 김수용(48)과 가수 임재범(52)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박수홍은 “과거 김수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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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 NS윤지, "학창시절에 축구선수였다" 깜짝 고백
NS윤지가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 여섯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축구장 살인사건’을 내보낸다. ‘크라임씬’에서 다른 출연자들의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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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씬' 추리 지니어스 홍진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홍진호. [사진 JTBC ’크라임씬’]홍진호가 JTBC ’크라임씬’에서 색다른 패션을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크라임씬’에서는 ‘교도소 살인사건’ 에피소드를 담았다. 죄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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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 씬’ 21일부터 범인 매주 공개 ‘시청자 요청 때문’
JTBC ‘크라임 씬’이 21일 부터 1회당 한 개의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크라임 씬’은 살인 사건 에피소드를 2회에 걸쳐 내보냈다. 진짜 범인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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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조폭·꽃뱀…불편한데 따뜻한 '유나의 거리' 속 이웃들
소매치기·전직 조폭·꽃뱀·막노동업…. 이 세상에서 ‘삼류’라고 불리는 이들이 주인공이 된 드라마가 탄생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다. ‘유나의 거리’는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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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外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우현주 옮김, 살림, 148쪽, 1만1800원)=르네상스 시대 정치철학자 마키아벨리가 『군주론』 출간 7년 뒤 쓴 책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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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조갑경 "가수 원미연이 홍서범과 결혼 반대했다"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가수 조갑경이 홍서범과의 결혼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사랑만으로 결혼을 할 수 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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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Endless 부르니 250명 남자들 우르르…소름
[사진 KBS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고유진 Endless’. 그룹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Endless'를 열창했다. 고유진은 9일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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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Endless, 녹화장 단숨에 압도하며…대단
[사진 KBS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고유진 Endless’. 그룹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Endless'를 열창했다. 고유진은 9일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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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화보 "이렇게 섹시할 줄은!" 네티즌, 몸매에 감탄~
이상화 화보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상화 화보’.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가 섹시미 넘치는 화보를 찍었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20일 이승훈·모태범과 함께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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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개신교는 버터, 가톨릭은 올리브 … 맛도 정치다
18세기 유럽에서 ‘차’는 사회적 지위와 부의 상징이었다. 작자 미상, ‘차 마시는 두 여인과 장교’ 1715년경,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소장. [그림 문학동네] 18세기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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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절친 괴델 "세상이 날 박해" 망상 속 굶어죽어
앨런 튜링의 주도로 1943년 독일군 암호 해독을 위해 만들어진 연산 컴퓨터 ‘콜로서스’. 미국의 ‘에니악’보다 2년 먼저 개발됐으나 영국이 1970년대까지 관련 사실을 기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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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절친 괴델 "세상이 날 박해" 망상 속 굶어죽어
앨런 튜링의 주도로 1943년 독일군 암호 해독을 위해 만들어진 연산 컴퓨터 ‘콜로서스’. 미국의 ‘에니악’보다 2년 먼저 개발됐으나 영국이 1970년대까지 관련 사실을 기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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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의 시대공감] ‘진짜’ 엘리트 대망론
소설이나 영화에서 재미있는 소재 중 하나는 주인공이 바뀌는 것이다. 일란성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다른 환경 속에 있던 두 사람이 각자 위치가 바뀌는 이야기들이다.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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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의 시대공감] ‘진짜’ 엘리트 대망론
소설이나 영화에서 재미있는 소재 중 하나는 주인공이 바뀌는 것이다. 일란성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다른 환경 속에 있던 두 사람이 각자 위치가 바뀌는 이야기들이다.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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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글로벌 범죄도 가능케 한 스마트폰 세상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요즘 ‘몬스타’라는 케이블 드라마를 보고 있다. 아이돌 스타가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겪는 에피소드로 구성한 학원 드라마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희한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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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남자의 고전 外
[인문·사회] 남자의 고전(브렛 맥케이·케이트 맥케이 지음, 남길영 옮김, 바다출판사, 424쪽, 1만5000원)=남성용 자기계발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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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아버지들
정재헌 판사(왼쪽)와 가족들이 동화구연을 할 때 사용하는 인형을 손에 끼우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뻐해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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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윤동희 천안역 역장
새해 들어 천안역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안전관리와 환경정화에 힘을 쏟았던 김경섭 역장이 코레일 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 자리에 윤동희(47) 신임역장이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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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입 연 변양균 "신정아? '빨래'처럼…"
[사진=박종근 기자] 변양균(63). 그가 다시 세상에 나섰다. ‘신정아 사건’으로 청와대 정책실장을 물러난 지 4년4개월 만이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책으로 엮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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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열풍 속 정봉주가 말하는 나꼼수 비하인드
군부 독재 시절이면 어디로 끌려갔을 법도 한, 이 수위 조절이 없는 방송은 스마트폰 시대라는 특혜를 입고 폭발적인 행진을 하고 있다. 정치에 관심 없는 젊은이들을 정치에 관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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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비전 제시한 잡스는 ‘현명한 독재자’
지난주 미국, 아니 세계 최고의 뉴스는 스티브 잡스의 죽음이었다. 마침 그가 살던 집이 내가 사는 곳과 매우 가까운 터라, 현장에서 느끼는 애도의 열기는 실로 대단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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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나는 장자다 外
인문·사회 ◆나는 장자다(왕멍 지음, 허유영 옮김, 들녘, 464쪽, 1만7000원)=중국의 대표적 지성 왕멍이 동양의 고전 『장자』를 헤집었다. 중국 현대사를 관통한 자신의 인생